날린 후 제사도 지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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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8-17 09:20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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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날린 후 제사도 지내지 말라.
" - 보재 이상설 선생 - ■ '헤이그 특사' 이상설 선생… "국내외 독립운동 전념" 건국훈장대통령장임종을 지킨 동지들에게 이 같은 유언을 남긴 뒤, 48세를 일기로 순국한 이상설 선생.
이상설 선생은 1870년 12월 충북 진천군.
지난 1962년 정부는 세 명의 헤이그 특사 가운데 순국한 이준 열사만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하고 다른 두 명은 2등급인대통령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상설 선생이 주로 외국에서 활동했고, 자신의 활동 기록을 없애달라는 유언의 영향 등으로 서훈 심사 당시 자료.
하와이에서 '대조선 독립단'을 조직하며 '무력시위를 통한 독립'을 주도했다.
정부는 박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대통령장을 추서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직인까지 찍힌 훈장은 정작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정부 품에 있다.
채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87명의 사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한복을 입힌 온라인 캠페인이다.
남양주시는 이 중 대한민국장과대통령장, 독립장을 받은 15명의 전신 이미지를 선별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새 한복을 입은 강우규, 안중근, 안창호.
후손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반면 만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했던 대한의군부 총재 채상덕(1862~1925) 선생의 건국훈장대통령장은 정부가 보관 중이다.
서거 100년째인 올해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서다.
이처럼 ‘후손 미확인’ 등의 사유로 훈장증을 전달.
대전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8일 광복회 대전지부를 방문해 임정요인 故 양기탁(1962,대통령장), 故 조완구(1989,대통령장), 故 김인전(1980, 독립장) 선생의 후손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故 양기탁 선생은 1904.
불린 최재형 선생(1962년 독립장)의 증손, 신흥무관학교 교관이자 수청지역 창해청년단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김경천 지사(1998년대통령장)의 증손이 포함됐다.
또한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 회장·부회장을 지내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한 김동순 지사(2015.
6개국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중 신흥무관학교 교관과 수청지역 창해청년단 총사령관 등으로 활약한 김경천 지사(1998년,대통령장)의 증손인 무사예바 이리나 씨가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지난 1907년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충북 진천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공훈을 재조명하고, 현재 건국훈장대통령장(2등급)에서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서훈을 격상하자는 취지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서훈은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의 등급에 따라 훈장·포장을 주는 것으로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 △애국장(4등급) △애족장(5등급) 등 5단계로 나뉜다.
서훈 기준은 독립운동 내용, 독립운동 기간, 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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