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호우와산사태로 14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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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7-20 18:51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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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닷새간 쏟아진 집중호우와산사태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특히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에서만 8명이 숨졌고 6명이 실종된 상태다.
20일 행정안전부가 낸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
<산사태로 매몰된 가옥들 > 2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마을에서 폭우로 발생한산사태때문에 가옥이 붕괴돼 토사에 매몰돼 있다.
산청군 일대에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632㎜의 기록적인 극한 호우가 내렸다.
방문,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실종자 수색 및 응급복구를 진두지휘했다.
이날 박 지사는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산사태현장을 찾아산사태와 침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복구 작업을 독려했다.
모고리에서는 19일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며 주민 1.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라며 피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산사태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고립된 광경과 차량 한 대가 민간 집터 쪽으로 쓰러진 광경 등이 담겨져 있었다.
내렸고, 1,200여 세대 1,600여 명이 인근 모텔과 마을회관, 복지시설 등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청읍에서산사태가 일어날 때 현장에 있었던 마을 주민은 그때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서효림 소셜 캡처 서효림이산사태피해와 고립 상황을 직접 전했다.
서효림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폭우 피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전화가 이제야 조금씩 연결된다.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기도 끊기고 물도 나오지 않는다.
▲ 임상섭 산림청장(왼쪽)이 20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산사태피해지를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산사태와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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